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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히든프론트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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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5점 2023년 9월 29일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고해서
낮에 잠시 들렀던 더히든프론트.
이전에 왔었던 상동의 빵집 옆에 새로 생겼다.
들어가면 테이블이 좌우에 있고
앞으로 죽 들어가 계단 몇개를 오르면
카운터가 보인다.
뭐 마실까 고민하다
시그니처인 히든라떼로 주문.
카운터에서 또 몇계단을 더 오르면
앉을수 있는 자리가 더 있다.
네이버리뷰써서 쿠키도 받았다ㅋ
크림이 달달꾸덕하고
코코아파우더가 뿌려져있어서
티라미수 느낌이 나게 한다
커피도 크림처럼 좀 꾸덕한 식감인데
미숫가루의 걸죽함과는 다른
산뜻한 걸죽함(?)이 느껴진다
혈당 올리고 싶었는데 딱 기분좋게 맛있다
그래서 나올때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나왔다. 고소한 다크슈페리얼 원두로 픽.
메뉴판 옆에 30프로 할인이 적혀있었는데
30프로 할인이 되지는 않았다.(뭥미?ㅋㅋ)
고소하고 진해서 걸어오는동안
시원하게 맛있게 잘 마셨다ㅋ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이국적/이색적, 깔끔한, 어두운,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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