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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심심한쭈 평균 별점 4.2 평가 231 팔로워 46
5점 4월 17일
디저트, 브런치가 맛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요.
인스타에서 보고 분위기 마음에 들어서 방문했는데, 딱 제주도 구옥의 아늑한 분위기라 너무 좋았어요.
조용하고 아늑해서 혼자가기에도 좋은 디저트 브런치 카페입니다.
시그니처메뉴인 옥수수크림라떼, 딸기라떼, 더치베이비 먹었는데 사진찍기 좋게 비주얼도 예쁘고 맛있었어요. 옥수수크림라떼는 인공향료는 넣는게 아니라 아침마다 직접 옥수수를 끓여서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인공적으로 달기보다는 적당히 달달하고 옥수수 풍미가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 위치해서 주차는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공영주차장이나 카페 앞 주차가 가능해서 괜찮은 편이에요.
키워드
혼카페, 데이트, 간식, 기념일, 캐주얼한, 조용한, 예쁜, 깔끔한,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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