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테르

다코미식가 ysp 평균 별점 3.9   평가 269   팔로워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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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6월 1일

부르스케타 콜키지프리 검색하다 방문하게된 신당동 프라테르.
생긴지 오래된 곳은 아닌 듯 하고 와인 즐기기 좋은 분위기일 것 같아 이것저것 주문해서 저녁 시간 보냈습니다.

검색시 안내된 내용과 실제 현장에서 안내해준 콜키지프리에 대한 내용이 좀 상이해서 그 부분이 좀 완화된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되는 집.
친절하셨으나 일하는 분들도 숙지가 잘 안되었던...

스테이크는 미디움으로 굽기 주문받으셨는데 거의 수분감 다 사라진 건조하고 질긴 고기가 서브되어
와인 주문해서 마시면서도 급격히 다운되더군요. 대화하다 이때부터 말수 급격히 줄어들게 됨.
(어찌 겉보기 시각적 새빨간 피가 보이는데 건조하게 만들수 있는지 의문이 들어서 몇개 바로 다썰어보았습니다. 요리 시간이 길어져서인지 주물팬 위에서 무슨일이 난건지...)

그외 주문했던 관자와 파스타는 맛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은건 아니에요.
간만에 작은 동네 맛집 찾았으나 아쉬움이 남았던 기억으로 마무리된 집.
가볍게 한병 즐기며 나오기에는 좋은 정도라고...
서비스로 주신 크림브륄레 디저트는 감사했습니다

장0쿵 평균 별점 4.8   평가 29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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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5월 4일

데이트하면서 밥먹기 아주 좋은 식당이에요! 사장님,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맛도 좋앙요!

냠냠987 평균 별점 3.8   평가 72   팔로워 0

4점 5월 5일

이쁘고 조용해서 브런치 먹기 딱 좋아요!
햇살도 잘 들어오고 음식 맛도 굿!

세트메뉴 구성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