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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식탁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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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3 팔로워 275
5점 8월 24일
나이키 세일 연락을 받으면 즉시 방문해보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정오의 식탁이라는 곳이 생겼다고 해서 방문해보았다.
점심때가 되니 식당가는 빈자리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복잡하다. 미리 생각해놓았던 정오의 식탁에서 2인 한상 세트A 2개를 주문. 볕이 많이 드는 창가 자리를 제외하고는 어느 식당이든 만석임.
밥과 국이 함께 나온 6첩 반상과 김치전, 미나리전이 먼저 나왔다. 겉바속촉으로 잘 구워진 김치전과 미나리전부터 맛보기 시작. 주문이 많이 밀려서인지 시간이 제법 지나서야 한우 수육을 포함한 식사를 받을 수 있었다. 육수를 자박자박하게 깔아놓아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한우 수육.
김치전 또는 미나리전을 선택하고, 한우수육과 함께 밥, 국, 반찬을 먹을 수 있는 2인 한상 세트A(25,000원) 2세트. 첫 느낌은 양이 그다지 충분하지 않구나, 먹어본 느낌은 양이 너무나도 충분하구나~~~
한우 수육과 김치전, 미나리전은 모두 식사의 메인 메뉴이기에 한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오의 식탁을 살짝 추천해본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유난히 사람이 많았던 기흥아울렛, 다음 방문에는 또 어떤 메뉴에 도전해볼까???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가족외식, 푸짐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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