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테이블

다코미식가 Sebas Kim 평균 별점 3.5   평가 554   팔로워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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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1년 4월 4일

수원 화성행궁 인근 브런치집.

우연치 않게 비오는 날 방문을 하게 되었는 데, 매우 운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음.
브런치집이자 카페이기도 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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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식맛은 괜찮음.
음식과 함께 나오는 샐러드도 맛있음.
파니니 맛집으로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파니니는 추천! 샌드위치도 추천! 볼로네제는 그냥 쏘쏘. 소스가 더 있어야 괜찮을 것 같음.
오늘의스프 강추! 꼭 드셔보시길!
오늘의스프와 함께 곁들여 주시는 빵도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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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조금 있는 편임.
주차는 인근 선경도서관주차장을 추천!

BLUE 평균 별점 4.2   평가 6   팔로워 1

5점 2020년 1월 27일

진짜 말그대로 숨은 맛집이에요! 언뜩보면 가정집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외관이라 처음 갔을 때 조금 헤맸는데, 바로 사장님께서 문열고 안내해주셨어요 ㅎㅎ

낯선 메뉴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다 너무 맛있었어요. 스프도 큰 거 하나 시켰는데 인원수대로 접시에 나눠주시도라구요. 여러모로 진짜 넘넘 친절하십니다..ㅠㅠㅠ💕💕

식당 밖에 바로 길거리가 있는 게 아니라 예쁜 정원이 있어서 소음도 없고 참 좋아요 ㅎㅎ 봄~여름에 가면 더 예쁠 것 같아요.

가격대가 조금 있는데, 맛과 양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않은 금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