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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손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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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뿌이 평균 별점 4.2 평가 38 팔로워 2
3.5점 7월 3일
얼마 전 따뜻한 국물이 당기던 참에, 부천 원종동에 있는 손손칼국수에 다녀왔어요!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기분이 좋았어요. 뭔가 정성 가득한 한 끼를 대접받는 느낌이랄까?
자리에 앉자마자 따뜻한 보리밥이랑 맛있는 열무김치, 겉절이를 내어주시더라고요. 칼국수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에 고추장이랑 참기름 넣고 비벼 먹었어요. 꼬들꼬들한 보리밥에 아삭한 열무김치 조합이 어찌나 맛있는지, 칼국수 먹기도 전에 배가 든든해질 뻔했답니다.
메인 메뉴인 바지락칼국수가 나왔는데, 냄비 가득 푸짐하게 담긴 바지락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신선한 바지락이 정말 아낌없이 들어있어서 국물이 엄청 시원하고 개운하더라고요. 직접 만드신다는 면발도 어찌나 쫄깃하던지, 호로록 넘어가는 식감이 예술이었어요. 국물이랑 면발이랑 같이 먹으니 속이 확 풀리는 느낌!
겉절이랑 열무김치도 칼국수랑 찰떡궁합이라 계속 리필해서 먹었네요. 셀프 코너에서 편하게 가져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이 느껴지고,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깔끔한
845171 평균 별점 4.1 평가 12 팔로워 1
3점 1월 3일
생각보다 푸짐하게 나와서 놀랬어요!
맑고 시원한 국물에 해물도 사이즈도 좋아요
파전도 바삭하니 괜찮았는데
추가주문시 일하시는 아주머니께서 다른 테이블에 갖다주시고 안 시킨걸 갖다주시고 ..그후에 상황대처에서는 그냥 웃고 여기가 아니였네 하시고 넘어가시고 사과는 없으시더라고요 그부분이 아쉬웠어여..ㅠ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코둥 평균 별점 4.0 평가 219 팔로워 8
3점 2024년 8월 1일
솔직히 그냥 그래요 걸쭉한국물을 좋아해서 그러가봐요 면도 쫄깃한편인데 부드러운걸 선호해서 쏘쏘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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