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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연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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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식 평균 별점 3.9 평가 88 팔로워 3
4점 4월 5일
한옥마을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곳. 테이블이 몇 개 되지 않아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잦다.
생긴지 오래되진 않아서 내,외부가 깔끔하며, 남부시장 현대옥처럼 주방을 마주보고 있는 테이블이 특징이다. 사람이 몰리는 시간에는 음식 나오는 시간이 늦을 수 있다.
국밥이 나오기 전에 밥과 오징어 젓갈을 주는데, 이곳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다. 새우젓과 오징어에 갖가지 양념을 무쳐 밥반찬으로도 국밥에 올려먹기도 좋다. 국물은 현대옥에 비하면 덜 자극적이고, 슴슴한 편이다. 현대옥은 마늘과 갖가지 양념이 먼저 입에 맴돌고, 국물 맛이 나중에 느껴지는 느낌이라면, 이 곳은 반대의 느낌.
남부시장식 콩나물국밥의 신흥강자 혜연옥, 슴슴하고 깊은 국물과 오징어 젓갈이 기억에 남는 곳이다.
키워드
아침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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