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 이름
폴더 색상
브로버거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6)
마음에 들어요
(0)
만족해요
(4)
괜찮아요
(0)
무난해요
(0)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무딘 평균 별점 4.1 평가 193 팔로워 24
5점 2024년 8월 4일
빌딩 지하에 주차장이 여러층 있고, 식사를 하면 주차 2시간을 넣어 주십니다.
광명시에 이런 버거집이 있다는 것이 놀랍네요.
그 중 베이직버거 강추.
은은하게 퍼지는 그릴향에 넘처나는 육즙이 압권입니다.
트리플머쉬룸버거도 베이직버거에 버금갈만하게 좋습니다. 그릴향도 느껴지면서 강한 트러플향이 육즙의 느껴함을 휘어잡아 줍니다.
파인애플버거도 육즙과 파인애플즙이 섞여 단짠 단짠이 조화롭고, 향도 좋아 특색 있습니다.
키워드
배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가족외식, 간식, 숨은맛집,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쩝쩝박사 평균 별점 4.7 평가 43 팔로워 1
4점 1월 27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특히 치킨패티가 상당히 맛있었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간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조용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덜 읽은 닭 평균 별점 3.2 평가 18 팔로워 22
4점 2019년 7월 24일
[ 3.6 / 5.0 ]
😋 브로, 앞으로도 계속 좀 부탁해요
- 도착을 하니 가게 앞에서 소고기패티 굽는 냄새가 코를 사로잡았고, 매장 앞에 앉아있는 강아지 한 마리가 눈을 사로잡았다. 알고보니 강아지는 가게에서 준비한 모형이였다(진짜 같음. 쓰다듬을 뻔함). 4시에 가서 사람은 나 혼자 뿐이였다. 들어보니 테이크아웃을 많이 해간다고 한다(이 멋진 인테리어를 두고).
광명의 명물인 이케아가 훤히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아 시그니처 버거&감자튀김과 콜라를 주문했다. 수제버거다 보니 시간이 꽤 걸려 음식이 나왔고 콜라는 코카콜라(Good).
감자튀김을 하나 집어 씹는순간 입맛이 핑 돌기 시작했다. 갓 튀겨 바삭한 데다가 맛이 진하고 간도 적절하며 향신료 맛이 느껴져 케첩없이도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었다. 그 다음 타자인 버거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여주었다.
버거는 그 기대를 확실히 충족시켜 주었다. 번은 일반 마트에서 살 수 있는 빵은 아닌것 같았고 소스또한 불맛이 나면서 단짠에 감칠맛이 돌며 오묘하게 맛있는게 시판소스는 아닌것 같았다. 양파는 한 면을 구워서 구운양파의 향이 느껴졌으며, 가장 중요한 패티의 육즙또한 콜라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풍부했다. 거기에 토마토의 프레시함과 치즈의 리치함, 베이컨의 훈제향까지. 무슨말이 더 필요할까. 재료들의 맛이 각각 전부 느껴지며 조화또한 너무 훌륭했다.
프랜차이즈냐고 사장님께 물어봤는데 아니라고 하신다. 사실 물어보기 전에도 각종 요리대회 상들이 있길래 알고 있었다. 그냥 심심했다.
아쉬운점이라 하면 일단 인테리어가 너무나도 미국스러워서 미국에 와 버거를 먹는 느낌을 받으려나 했는데 흘러나오는 음악이 한국 발라드(물론 나도 발라드 좋아한다. 다만 가게 분위기와는 좀)였던 것과, 싸다고 할 순 없는 가격정도 되겠다. 싼 가격이였다면 별5개를 줄 수도 있었겠다(하지만 설득력있는 가격임).
버거와 감자튀김의 퀄리티, 분위기, 서비스등에 아주 만족했고 자주 오고싶은 맛집 리스트에 버거집이 하나 추가되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데이트, 숨은맛집, 고급스러운, 조용한, 깔끔한, 이국적/이색적
블로그 후기
두콩세콩 1일 전
Airpods 6월 7일
로미 6월 7일
한비버 6월 4일
해피치치 6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