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나콜로 트라토리아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74   팔로워 3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실력파 트라토리아.

Trattoria는 파스타와 같은 이탈리아 요리 전문점을 의미한다.
비슷한 개념으로 Ristorante가 있지만 둘은 결이 살짝 다르다.
보통은 후자가 전자보다 격식이 높은 파인 다이닝급에 가깝다.

즉 Trattoria는 접객보다 요리에 집중하는 캐주얼한 식당이다.
다만 Trattoria도 어느 정도의 격은 있다. Osteria와 구분된다.
물론 현대에 와서 각 개념 간 경계가 점차 모호해진 것도 사실.

버섯크림뇨끼21000원. [체나콜로 트라토리아]의 시그니처다.
뇨끼부터 수준 높다. 물기를 잘 날려 포슬한 식감을 잘 뽑았다.
입에서 쉽게 뭉개진다. 감자 특유의 기분 좋은 향도 잘 살렸다.

크림 소스는 묽은 편이다. 농도가 묽다고 맛이 연한 건 아니다.
고소함으로 빈틈없다. 꽉 찼다. 버섯의 향이 은은한 점도 좋다.
버섯도 종류가 다양해서 식감이 다채롭고 씹는 맛을 보완한다.

재방문 의사: O

버섯크림뇨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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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잇잇 평균 별점 4.0   평가 220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층 오픈키친 2,3층 식사층. 각층에서 작품 전시중. 아기의자 있음. 계단이 가파름. 화장실은 한칸. 음식이 맛있고 가게 내부가 깨끗. 주말에는 런치 적용 불가. 주차는 길가 주차장 있는데 거의 만석임.

스파게티

김메리 평균 별점 4.6   평가 839   팔로워 15

5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애인이나 소중한 사람과 가서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는 레스토랑 분위기 너무 우아하고 맛있는 음식에 술을 곁들이기 좋음 데이트필수코스^^

머쉬룸뇨끼 알리오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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