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의 방문자 평가
4.1점
맛4.4 가격3.3 응대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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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68 팔로워 135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차이나타운에서 유명한 공X춘, 신X반점 등등은 줄이 너무 길어서 어디가지 고민하다가
위치는 가장 외측에 위치해있지만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태화원이 줄이 적어 들렀다ㅋ
운좋게 대기 없이 바로 입장.
인천향토짜장이 신기해서 주문
매운거좋아하는 와잎님은 고추짬뽕
백짬뽕 좋아하는 공주는 백짬뽕.
홀에서 서빙해주시는 직원분들이 중국분들인것같았다. 주문받을땐 한국말을 쓰시지만 본인들끼리는 중국말을 쓰셨다ㅋ
짜장은 소스가 건더기가 큼직하고 고기가 길죽하게 들어가 있는게 특징적이었다.
면에 비벼서 쓱싹쓱싹 먹으니 입에 슝슝 들어간다ㅋ
고기 씹히는 식감이 면하고 잘 어울렸고
소스도 단짠단짠 맛있었다
한그릇 뚝딱 했더니 짬뽕 먹을 배가 없어서
짬뽕을 더 먹지는 못했다ㅋㅋㅋ 담번에 오면 짬뽕 먹어봐야지ㅋㅋ
Myoung Soo Park 평균 별점 3.9 평가 261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인천 차이나타운매 유명한 중국음식점.
사장님이 TV에 수차례나왔다는.
명절연휴 마지막 날인데도 손님은 많음.
음식이 특별히 맛있다는 건 잘 모르겠음.
향토짜장은 해물간짜장 정도로 이해하면 될듯.
삼선 짬뽕은 작은 전복 한개 있다는 것 말고는 여느 짬뽕과 차이를 모르겠음.
일부러 맛보러 가기보단 근처 왔을때 먹으러 가는게 합리적일듯.
가게 맞은편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아용에 편리함.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569 팔로워 3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중식 명문가.
유명 만화 식객(허영만 저)의 95화 에피소드는 바로 자장 3대.
이 에피소드는 3대에 걸쳐 중식만 파온 화교 집안을 소개한다.
바로 인천 차이나타운의 실존 인물인 손덕준 셰프의 집안이다.
손덕준 셰프의 조부는 한국에 건너와 웍을 잡은 1세대 화교다.
부친 역시 원조 [공화춘] 주방장 출신으로 유명 중식 셰프였다.
손덕준 셰프 역시 현재 인천에 있는 [태화원]을 운영하고 있다.
향토짜장 7,000원. 무려 양배추가 들어가는 진짜 옛날식이다.
양배추 • 양파 • 고기 등 모든 재료가 채로 썰린 점도 그러하다.
농도는 꽤 되직하다. 수분이 거의 없다. 퍽퍽한 점은 불호였다.
사자표 춘장은 쓰지 않는다. 직접 담근다. 진한 색의 춘장이다.
이 집 장이 일반 장보다 단맛이 옅은 반면 짠맛은 강한 편이다.
오랫동안 발효된 장에서만 느껴지는 특유의 향을 잘 담아놨다.
재방문 의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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