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쭈꾸미

미니뿌이 평균 별점 4.2   평가 68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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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7월 3일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넓고 쾌적한 공간에 깜짝 놀라실 거예요. 분위기도 럭셔리하면서 카페 같아서 데이트나 가족 외식, 단체 모임으로도 딱이랍니다.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었어요.

메인 메뉴인 직화해물갈비찜은 진짜 이름처럼 불맛이 확 살아있어요. 신선한 해물들이랑 부드러운 갈비찜이 어우러져서 입안 가득 풍미가 넘치더라고요. 쭈꾸미도 어찌나 통통하고 양이 많은지, 해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만족하실 거예요. 맵찔이인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콤함이라 부담 없었답니다!

직화해물갈비찜 세트를 시키면 열무김치, 수제 샐러드, 도토리전, 그리고 시원한 묵사발까지 같이 나와요. 특히 이 도토리전이 바삭하고 고소해서 쭈꾸미 양념에 콕 찍어 먹으면 예술이더라고요! 묵사발은 매콤한 맛을 중화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해서 계속 손이 갔어요. 저는 씹는 재미가 있는 밥에 해물갈비찜 콩나물, 무생채, 쭈꾸미 얹어서 싹싹 비벼 먹었답니다. 완전 밥도둑이에요! 추천합니다 😆

프로맛집탐방가 평균 별점 4.9   평가 148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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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1월 15일

중동에서 쭈꾸미, 아귀찜으로 맛있기로 소문난 다온쭈꾸미.
매장이 굉장히 넓어 가족모임, 단체모임이 가능할 정도로 1층,2층인 다온쭈꾸미
가족 모두 아귀찜을 좋아해서 종종 방문하고 있는데, 아귀찜은 조금 매콤한 편이라서 매운 것을 못 드시는 분들께서는 주문하실 때 맵기를 조금 덜 맵게 준비해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귀찜은 살이 통통하고 콩나물이 굉장히 많아 쫄깃한 식감과 아귀의 고소함이 만나 맛있어서 밥 한 공기는 그냥 뚝딱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어요. 그리고 쭈꾸미세트를 주문했는데, 쭈꾸미 양도 많고 크기가 많이 작지 않아 쫄깃한 식감과 작은 새우들을 올려주셨는데 감칠나게 매콤해서 깻잎과 상추에 싸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도토리전이 얇게 부쳐져서 고소하고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사 메뉴 주문할 때 그 안에 샐러드 + 묵사발 + 도토리전까지 다 있으니까 주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차로 방문했고 아귀찜을 다 먹고 나서 커피 머신도 있어서 간단하게 커피 마시면서 든든하게 먹고 나왔습니다.

뭉파300 평균 별점 5.0   평가 23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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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16일

다온쭈꾸미해물찜은 부천 신중동역 근처에 위치합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고급스러워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맑은아귀탕 찾는 분들이 늘었어요.
미나리와 콩나물을 듬뿍 넣고 시원하게 나옵니다.
미리 끓여서 나오기에 적당히 보글보글 끓여 먹어도 되요.

아구 크기가 상당합니다.
살이 엄청 도톰하죠.

각자 앞접시에 듬직하게 덜어요.
하얀 속살은 와사비장에 콕 찍어먹어요.
미나리와 함께 먹어도 향긋하니 맛있어요.

아귀는 껍질이 완전 꼬들꼬들 맛있죠.
껍질만 따로 와사비에 찍어먹으니 별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