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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낙지마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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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쥬 평균 별점 3.8 평가 364 팔로워 7
3점 2020년 3월 1일
반월역 근처에 있다
매운 맛 단계가 매운맛-보통맛-덜 매운 맛-순한 맛 으로 4단계가 있다
매운 걸 잘 먹는 편이지만 동행인들이 매운 걸 못 먹어서 “덜 매운 맛”으로 시켰는데 매콤하다
그냥 먹으면 맵고 밥과 비벼 먹으면 먹을만하다. 기본적으로 매운 맛이 강하다
그런데 맛있게 매운 건 아니다. 감칠맛이 적다고 해야 하나. 오랜만에 갔더니 맛이 좀 변했다
기본 반찬은 깍두기, 동치미 국물, 달걀찜이 나오고 콩나물 데친 게 나오는데 이건 낙지와 같이 비벼 먹는 용도이다
낙지는 양이 적게 나오는 편이라 같은 가격의 다른 곳과 비교했을 때 조금 아쉽다
식당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고, 2인 이상 포장 가능하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지역주민이 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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