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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곡가든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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낄끼끼 평균 별점 4.0 평가 19 팔로워 2
4.5점 5월 6일
》푸짐한 한정식집. 모든 밑반찬이 셀프 무한리필되며, 모든 음식이 전부 맛있습니다. 야채도 신선합니다. 값에 비해 몹시 혜택 본 기분이며, 한식 좋아하시고 주변에 들르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단, 유독 특출한 점은 없습니다.
여행 도중 괜찮은 집이라는 평을 들어 들렀습니다. 오전 11시 30~40분쯤 들어왔습니다만, 그때도 거의 한두 테이블만 남아있었고, 식사 도중 웨이팅 줄이 실시간으로 생겼습니다. 비가 오고 있었는데 이 정도 인파였으니 인기가 몹시 많은 집인 듯합니다.
밑반찬은 모든 테이블에 이미 세팅돼 있었고 더 필요하면 리필 코너에서 직접 가져다 먹는 방식입니다. 김치부터 시작해서 어떠한 반찬을 먹어도 만족스러웠으며, 특히 나물과 고추튀각의 맛이 좋았습니다. 가장 무난하다는 평이 있는 소불고기 정식을 주문했는데, 고기보다는 같이 구워진 야채가 더 맛있었을 정도로 전반적인 야채 요리가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종업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서비스 면에서 딱히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화장실이 입구 웨이팅 공간과 붙어 있어 오가기 좀 힘들고, 남자 화장실에는 소변기만 있다는 점이 살짝 불편합니다.
전반적으로 훌륭한 한정식집입니다. 이 가격(소불고기정식 1인당 13,000원(2인부터))에 이렇게까지 푸짐하고 맛있게 한식을 먹을 수 있다니 득 본 기분입니다. 한식을 좋아하신다면 여행 경로를 다소 틀어서라도 가시면 좋을 가게입니다. 하지만 '이 가게만의 특별한 무언가', '이 가게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유니크함'은 없으며, 동네 주민이 아니라면 장소가 쉬이 접근하기 어렵기는 합니다.
키워드
다이어트식단,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가족외식,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7 평가 1271 팔로워 153
4점 2023년 6월 20일
백반기행 식객 허영만씨가 남보라와 방문한 집이란다. 특이한 것은 없고 산채가 세접시에 3가지씩 9가지 산채와 물김치 나박김치 배추김치등등 나온다.
사람이 많아서 대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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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bluesky 평균 별점 4.3 평가 165 팔로워 39
5점 2022년 5월 16일
허영만 선생이 기행했던 백반집이다.
안산 초입에 있는 백반집이다.
15가지의 직접 재배한 재료를 이용한 반찬이 푸짐하게 자유 리필 되게 나온다.
황태 구이도 간간하게 입에 맞는다.
넓은 주차장, 시원한 매실차가 제공되는 야외 쉼터, 직접 재배하는 넓은 채소밭이 있다.
최근 12000원으로 가격변동이 있었지만 여전히 가성비 갑이다.
2인 주문 기본이지만 고등어구이 정식은 1인 주문도 가능하니 혼밥도 좋다.
반찬 모두를 맛나게 골고루 먹었다.
큰 대접에 야채를 많이 넣고 들기름 고추장을 추가하여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안산 초입이니 근처 방문 경우 강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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