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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감자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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갊갊 평균 별점 4.2 평가 88 팔로워 5
5점 6월 23일
콩비지 감자탕을 처음 접해 보았다
비지가 들어가 자칫 느끼하지 않을까 했는데
굉장히 칼칼하고 비지의 고소함이 잘 어울렸다
아무래도 비지가 들어가 국물의 깔끔함을 느끼기는 어려웠다
국이 식으면 비지의 맛과 향이 더 올라와 두부탕 느낌이 든다.
감자탕 안의 고기는 부드러웠다
감자전은 채썬 감자를 부쳐서 나왔는데 거의 튀기듯이 하여 식감은 좋으나 한입 베어 물 때마다 기름이 뚝 떨어졌다
키워드
배달, 저녁식사, 점심식사, 아침식사, 가족외식, 지역주민이찾는,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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