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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aki 평균 별점 4.0 평가 158 팔로워 4
4점 4월 18일
영산포 홍어거리 주차장 바로 앞에 있는
홍어집.. 거리는 홍어냄새로 가득 차 있지만 의외로 내부는 그렇지 않다.
관광지로 변했기에 어느 정도의 맛일까 궁금했다. 홍어라는 대명사로 만든 그 맛.. 어원의 시작이 영산포였기 때문이다.
역시 기호에 맞춘 맛이었다. 입 천장을 벗겨내는 그 맛이 사라진 거였다. 나쁘지 않은 맛이었다. 딱 알맞게 맞춘 맛이었다..
맛은 늘 시대를 따라간다. 그래서, 슬프다..
이곳은 이제 대중화된 홍어의 거리가 된듯하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가 아니라 원래 맛으로 버텨온 그 맛들이 그립다..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서민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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