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의진수

만바론데나 평균 별점 3.3   평가 16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10년도 더 된 시절 세종에 처음와서 주변에 식당이라고는 찾기 어렵던 라떼에…

정말 반갑게 나타났던 ‘우동의진수’…

첫 만남이 얼마나 강렬했던지 이렇게 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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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이런 퀄리티의 우동이 있는지 몰랐음...

무엇보다 너무너무 탱탱한 면발이 매우 훌륭함...

적당히 심심한 국물은 정말 아슬아슬한 경계를 벗어나지 않는 뛰어난 밸런스임...

미리 만들어 놓은 우동이 아닌 주문 후 만들어지는 모든 매뉴는 매우 세심함
특히 튀김류가 매우 바삭바삭하여 멋진 식감을 선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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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문 이후로 꾸준히 찾아가고 있는데 맛도 여전하고 면도 여전하다.

1. 주차: 지하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식사 후 주차권을 받으면 무료이다. 하지만 첫마을 상가에 위치하기 때문에 자리가 모자란 경우도 있다.

2. 맛: 진한 육수가 끝내준다. 처음에는 육수만 먹다가 절반쯤 남기고 고춧가루를 한T 스푼 추가하면 일품이다. 면발은 정말 쫄깃하고 탄성이 좋다. 족타 숙성면이라 소개되어 있는데 정말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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