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더 이름
폴더 색상
시래마루 방문자 리뷰
최고에요
(2)
만족해요
(8)
괜찮아요
(1)
무난해요
(2)
아쉬워요
(0)
별로에요
(0)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51 팔로워 11
3.5점 9월 2일
광주 도자박물관을 방문했다가 근처 밥집 중 시래기가 당겨서 골라 들어갔다. 알고 보니 체인점이었고 일요일 저녁 시간인데도 주차장에 차가 없어서 망설이기도 했다. 들어가니 인절미슬러시 만드는 기계가 눈에 띄었는데 기계 청소하신다면서 음식이 나올 때 주셨다. 낙지가 매콤하니 같이 드시면 좋을 거라고 하시면서 웃으시는 종업원 분의 미소가 보기 좋았다. 가게의 친절도는 이럴때 올라가는 법이다.
시래기 전문점 답게 딱 맞는 맛이었다. 나머지 반찬들도 다 맛있어서 낙지는 안시켜도 될뻔했다. 젖갈 네종류를 돌솥밥 물부어서 먹을 때 먹으니 별미였다.
무난히 만족할만한 한끼 식사였다. 다른 지점도 방문해보고 싶어졌다.
키워드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조용한, 깔끔한, 서민적인, 무료주차
양아줌마 평균 별점 4.0 평가 639 팔로워 22
4점 5월 19일
시래기 좋아해서 곤지암 까지 갔어요.
시래기 나물 과 백김치 볶음 가지볶음
연근 무침 그리고 열무김치 4가지 젖갈과
시래기 들깨탕 등 야채 반찬등이 가득하네요.
돌솥밥이 랑 비벼 먹으니 맛있어요.
리뷰쓰기 해서 들깨탕 가져왔어요.
키워드
저녁식사, 캐주얼한,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827 팔로워 113
4점 1월 11일
친정엄마와 화담숲 나들이를 마치고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시래마루에 들렀습니다.
건강한 한식을 제공한다는 소문대로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시래기를 중심으로 한 요리가 많아 엄마 가 만족하셨고, 제 입맛에도 잘 맞더라고요.
돌솥밥은 고슬고슬하면서도 쫄깃한 밥알의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시래기와 고소한 들기름을 섞어 먹으니 집밥 같은 편안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들깨 시래기탕은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워 엄마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제공된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특히 젓갈 종류와 나물무침이 다채로워 식사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식당에 아기의자도 많아서 아기 데리고, 모녀가 함께 식사하기에 편안했습니다. 자리 간격도 넉넉해 주변 소음이 적고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음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주문에 어려움이 없었고, 필요한 것도 빠르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엄마께서 시래기를 좋아하셔서 이곳이 딱 맞는 선택이었어요. 건강을 생각한 담백한 음식과 푸짐한 한 상 차림 덕분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화담숲에서 멀지 않아 이동도 편리했고, 주차 공간도 크게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육에서 나는 기름 냄새가 좋지 않았고, 떡갈비는 비추천합니다.
그러나 시래기와 시래기탕등의 기본 반찬은 정말👍 시래기탕은 포장해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엄마가 극찬을 하셨어요.
기본 정식이나 다른 정식을 추천합니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회식, 가족외식, 푸짐한, 조용한, 무료주차
블로그 후기
제이로 8월 28일
귀하블 8월 28일
azure blanc 8월 27일
파크빈 8월 26일
박둘찌 8월 24일
곤지암을 대표하는 음식
⛏️ 이 지역의 다른 식당도 발굴해보세요!
추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