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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네양꼬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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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056 팔로워 637
4점 2022년 3월 7일
곤지암 터미널 부근에 위치한 훈이네양꼬치에서
양꼬치와 지삼선 먹고 왔어요
현지 친구가 양꼬치 상당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해서 2차로 바로 달려 갔습니다
큰 규모의 매장은 아니였고 4인석 테이블이
여러개 있었는데 손님들이 많았어요
확실히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모습이였는데
다들 마늘꼬치를 하나씩 들고 계셨습니다
기본찬으로 무생채와 땅콩 콘옥수수를 주셨고
통마늘을 주셨는데 이게 엄청 맛있어요
양꼬치는 주문 후 바로 나왔고 빨간 양념 비슷
한게 묻어있었지만 맛은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저는양꼬치 고기의 누린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누린내가 전혀 안나고 좋았고 지삼선도 양이
굉장히 푸짐하고 맛있었어요
다른 테이블에서 냉채를 많이들 드시고 계셨는데
다음번에 가면 냉채도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키워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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