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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3 팔로워 2
2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대게를 비롯한 킹크랩 랍스터 등 갑각류의 특징은 무얼까.
우선 맛있다. 맛있으니 모양과 색깔을 흉내낸 게맛살이 있을테니.
두번째로는 비싸다. 뭐 맛있는 음식중에서도 고가에 속한다고 볼수있다.
마지막으로는 먹기에 불편하다. 딱딱한 껍데기를 벗겨야 속살을 맛볼수 있으므로 꽤나 번거롭다.
세번째 이유로 마트나 수산시장에서 저렴하게 쪄서 집으로 가져오는것이 아닌 식당에서 먹는 사람들이 있지 싶다.
나도 그 이유로 이곳을 찾았다.
그리 크지않은 1.2킬로가 132000원이다.
맛은 있고 친절하다.
볶음밥과 매운탕도 주니 어찌보면 비싸지도 않다.
다만 다른 테이블에 앉아 갑자기 손톱을 손질하는 주인 아주머니를 보고는 다시는 안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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