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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명동닭갈비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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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3년 11월 19일
우리 동네에는 꽤나 오래 된 노포들이 몇 군데 있는데, 춘천명동닭갈비도 그 중 한 곳이다. 예전에는 지금의 함흥집 자리에서 장사를 한 것으로 기억.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동네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네 맛집이라고 볼 수 있다.
치즈닭갈비가 一感으로 보인다. 포장도 꽤나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2인분 포장은 비조리로 1인분에 11,000원. 3인분 이상은 1인분 13,000원으로 조리된 상태로 포장되어진다.
제법 푸짐한 양으로 소주한잔 먹기에 딱 좋은 닭갈비. 다른 집보다는 꽤나 매콤한 맛이 있어 아이들 먹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 집의 동치미가 상당히 인기가 있는데, 달짝지근하고 시원한 국물의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닭갈비는 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해도 아쉽지가 않은 것이 바로 볶음밥인데.. 지나가는 지인이 다른 술자리가 있다고 초대를 했기에 볶음밥을 먹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포장도 괜찮지만, 닭갈비의 진정한 매력은 눌러붙은 볶음밥이기에 다음에는 가족들과 방문해서 치즈닭갈비에 볶음밥까지 달려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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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on 평균 별점 4.5 평가 2 팔로워 0
5점 2018년 12월 7일
16년간 닭갈비는 이곳에서만 먹습니다.
가격도 너무 착하고 맛있어요~
사장님부부가 조금 무뚝뚝하셔도 사실 엄청 친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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