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3.8 가격3.3 응대3.4
매우만족(2)
만족(6)
보통(4)
불만(3)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미농뷘 평균 별점 4.2 평가 429 팔로워 4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용산역 아이파크몰 4층에 위치한 식물학 카페예요.
이름과 같이 식물도 많고 인테리어 컨셉이 보타니컬해서 마음의 안정이 들었어요. 주말 오후라 그런지 사람들은 꾸준히 많았고 위치가 위치인지라 유동인구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원래 이곳은 보틀에 든 밀크티가 유명한데 그에 못지 않게 커피또한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커피빈은 산미가 높은거, 고소함이 높은거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베이커리류도 몇가지 판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브라우니가 너무 꾸덕하고 함량 높고 맛있어서 먹다가 깜짝 놀랐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테이블은 거리두기로 인해서 한 테이블 씩 띄어서 착석하더라구요.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62 팔로워 46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용산아이파크몰내 오픈개방형 작은카페
온통 화이트, 화이트!
플러스 나무와 화초로 초록, 초록 deco!
그리고, 그래서...naming 식물학?!
그럭저럭 수긍할만한 라떼 맛이다.
나름 풍미는 있지만,
두터운 거품을 헤치고 빨려올라오는 뜨거운 커피 한 모금을 몹시 기대했음이 순간 당혹스럽다. 미지근 라떼라니...
머쉰 종류에 따라 차이있음 물론 잘 알지만, 이 집이라면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찬 우유가 아닌 적당히 실온에 잠시 내어놨다가 스팀내주는 센스가 있어야겠다.
'뭐, 이런 날도 있는거지~'
나이와 더불어 점차로 너그러워진다.
한 잔 마시는 동안
장착시킨 넓은 이해심으로
눈을 들어 주위를 살펴본다.
옆 건물로 통하는 길목 중간.
맞은편엔 블랙 카페, 지나는 사람들...
눈부시게 환한 조명들이 주위 화이트, 화이트에 사뭇 부딪힌다.
초반 와닿던 화이트의 산뜻함은 마치 어느 병원 한가운데 앉은듯, 현기증처럼 식상해지고
뻥 뚫린 공간 여기저기 작은 소리들은 속삭이듯 울림으로 되돌아온다.
다마셨다.
이정도면 충분해, 일어나야겠어.
후라이 평균 별점 3.9 평가 28 팔로워 3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용산역 아이파크몰 안에 위치한 카페
가로수길에 본점이 있고 여기가 2호점!!
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초록색으로 자연 느낌이 물씬 나는 카페다
원두는 견과류 향이 나는 리들리로 선택했는데 후회 없는 맛이었다! 고소하고 매력적인 원두는 또 처음 먹어봤다
혹시 오시는 분들은 리들리 원두로 선택해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일 것 같네요 :)
다소 의자가 딱딱해서 오래 앉아있진
못했지만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옆에 타이거슈가가 있어서 그런지 사람이
되게 없어보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분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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