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건의 마포 양지설렁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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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맛4.9 가격4.1 응대4.1
매우만족(7)
만족(9)
보통(4)
불만(0)
매우불만(0)
인슐랭 평균 별점 4.0 평가 200 팔로워 16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지를 넣어 맑은 국물의 설렁탕을 맛볼 수 있다. 설렁탕 하면 빠질 수 없는 김치가 아주 맛이 좋아 설렁탕에 맛을 더한다. 고기가 더욱 푸짐하게 들어간 특설렁탕도 인기. 마포옥과 함께 마포 지역을 대표하는 곳이다.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155 팔로워 15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언제 한번은 와서 먹어야지하고는 계속 못 가보다가 이른 아침 여니까 아침 먹을겸 드디어 가본 마포 양지설렁탕. 그 옆의 프X츠 갈때마다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걸어가면 지나치는데 주차장도 있고 사람이 북적북적한지라 기대가 컸다ㅎ
들어가니 이른 아침인데도 손님들이 꽤 많았다. 앉아서 특을 먹을까 잠시 고민후에 점심도 먹어야하니 설렁탕으로 주문. 주문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을 가져다주신다. 국물은 뽀얀 국물로 순수한 국물만 먼저 먹어보니 속이 확 뚫린다. 느끼하지도 않고 구수한 맛과 향이 진하게 올라와서 추가로 소금이나 새우젓 하지 않아도 입에 딱 맞았다.
면쟁이라서 소면 먼저 석션. 그냥 먹으면 국수의 밀가루맛이 나는데 이때 김치와 같이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맛볼수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말고 파김치가 있어서 처음엔 맛만 보려고 파김치 조금 덜었다가... 이후로는 파김치만 덜고 또 덜고 너무 맛있었다.
고기도 냄새 안 나고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다.
밥을 반만 말고 점심 다른거 먹어야지 했는데 밥 먹다보니 다 말아서 다 먹었다....ㅋㅋㅋ
개인적으로는 깍두기보다 배추김치, 파김치와 많이 먹었는데 입으로 술술 들어가서 금방 다 먹었다. 왜 다들 턴오버가 빠른지 몸으로 느끼고 왔다ㅋ 너무 맛있고 몸보신한 기분ㅎ
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6 팔로워 14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공덕역 마포쪽 미쉐린가이드에 올라와있는 양지설렁탕(Since 1974). 간만에 늦은 점심을 위해 지인과 함께 찾았는데 설렁탕 국물의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그리고 그 찐~함이 여전하다. 사리 한개도 충분하나 면사리 각 한개를 시켜 일단 국물에 말아 파김치와 함께 후루룩 즐기고 그 다음 특이라 더 푸짐하게 담긴 잘 익고 육질 좋은 수육과 밥으로 따뜻한 한끼 마무리를 즐겼다. 주차도 늘 편해서 좋은 곳. 별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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