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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89 팔로워 13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평일 점심에 잠시 시간이 나서
점심 먹으러 들린 납작초밥
테이블 좌석이 한자리 있었고
그이외에는 주방을 둘러싼 바자리였다.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메뉴판의 사장님 추천 글을 읽고는
면도 같이 먹고싶어 1인세트로 픽.
1인세트에는 네가지맛납작초밥과 면이 나온다
1인 음식점이라 시간이 좀 걸릴수 있다고해서
다른 손님들 들어오기전에 얼른 주문ㅋㅋ
김밥을 종이접듯 네모낳게 밥을 말아서
그 위에 재료들을 올려서 만들어주신다
위의 재료들은 초밥먹을때 본거지만
모양자체가 새로워서 맛도 기대되었다
면은 시원한게 먹고 싶어서
메밀소바로 픽.
하이볼이 아른거렸지만
점심 먹고나서 일도해야하고
차타고 퇴근도 해야하니 아쉽지만 패스ㅠ
광어묵은지 연어관자 소고기 계란
종류별로 2개씩인데
밑의 푸짐한 밥과 위의 재료들이 잘 어울린다
그리고 배도 부르다
한가지 맛을 음미후에
메밀소바로 입을 헹구고(?)
다음맛을 또 먹으면
마치 여러가지 음식을 뷔페처럼 먹는 기분ㅋㅋ
혼자 밥먹고 25900원이라는 가격은 부담스러울수 있지만 푸짐하고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갈수 있을것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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