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집

suldong 평균 별점 4.6   평가 250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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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5월 16일

누린내 없이 괜찮은 냉삼의 평균값을
하는 고기에 대파와 고추를 불판 위에
함께 구워먹는 것이 킥입니다.
고추가 적당히 매워서 기름기 있는 고기와
아주 조화가 좋았습니다.

계란찜과 된찌가 기본으로 나오는 것과
셀프바에서 눈치 안 보고 야채를 가져다
먹을 수 있는 것도 상당한 메리트였어요.
무엇보다 소주슬러시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인원 수보다 고기는 추가해서 먹었지만
냉삼은 왠지 많이 먹어도 배가 안부르니까
볶음밥도 주문해봅니다.
양푼에다 완성형으로 비벼 오신 비빔밥을
돌판에서 원하는만큼 눌러서 드시면 됩니다.
고깃집 볶음밥 맛은 설명 안드려도 되겠죠.

이 곳의 또 다른 킥은 저렴한 계란후라이인데
당일은 배가 불러서 추가 안했습니다.
접시로 한가득 주문하는 테이블도 있더라고요.
다음에는 후라이 먼저 시켜서 속 좀 달래고
신나게 달려봐야겠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쿠루루쾅쾅 평균 별점 4.2   평가 369   팔로워 9

5점 2024년 3월 27일

사람이 항상 많은 냉삼집
반찬이 다양하게 조합해서 먹을수있어서 좋음

김배추 평균 별점 4.7   평가 121   팔로워 5

4점 2024년 5월 1일

역삼역 냉삼맛집 대파랑 꽈리고추를 추가해서 같이 구워먹는걸 추천드려요
직원분들은 살짝 불친절하다고 느꼈어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