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다료 차실

다코미식가 ysp 평균 별점 3.9   평가 275   팔로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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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7월 13일

서울에서 여수로 넘어가면서 들렀던 전남 구례.
굽이굽이 들어간 곳에 찻집이 있을까 싶었던 곳에서 만난 집이었습니다. 숙소도 같이 운영 중이신 사장님 부부의 구례 정착 히스토리도 듣고나니 더 멋진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맛있게 호지차를 음미하고 친절하신 사장님과 얘기 나누며 구례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자연을 함께 즐기며 좋은 기억이 된 찻집.
차분한 쉼이 필요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결국 차에 반해 레몬그라스가 믹스된 호지 합차를 별도 구매해서 나왔어요

zarni 평균 별점 4.1   평가 146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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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2월 22일

차 종류도 많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안락함 네이버 예약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