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식당

먹기위해살기 평균 별점 4.0   평가 554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11시에 오픈이나 이미 그 전부터 식사 가능한듯. 웨이팅 심한 편. 음식 깔끔하고 맛있음. 무침 맛있으니 같이 먹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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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수제비(보통) 다슬기무침(소)

yina 평균 별점 4.4   평가 109   팔로워 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수제비 맛있습니다. 해감이 더 되먄 좋을 것 같습니다. 무침보다는 수제비가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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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수제비(보통) 다슬기무침(소)

제이 평균 별점 4.2   평가 15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전남 구례에서 너무 유명하다는 부부식당 다슬기 수제비를 먹었습니다.

주말 오후 1시에 방문했고 앞에 약 18팀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중간에 번호를 불러도 나타나지 않은 팀들이 몇 팀 있어 생각보다는 웨이팅이 짧았습니다. (20~25분 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웨이팅 하는 방법은 우선 식당에 들어가서 홀 직원 분에게 “지금 왔는데 번호표 좀 주세요.” 하면 됩니다.
‘테이블링 같은 원격 줄서기가 되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저희는 다슬기 수제비 2그릇을 주문했고, 주문 즉시 조리를 시작하기에 예상한 시간보다는 좀 더 오래 걸려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그 사이 밑반찬들이 나오고 약간의 밥도 함께 나오는데, 수제비가 나오기 전에 반찬이랑 먹으면 좋아요.

다슬기 수제비에는 다슬기가 굉장히 많이 들었고, 국물이 정말 깔끔했습니다.
청양고추가 약간 들어가서 약간 칼칼하면서도 깔끔한 국물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수제비에서도 밀가루 냄새가 하나도 안 났고 더군다나 국내산 밀을 사용하신다고 하니 더 맛이 좋게 느껴졌습니다.

반찬들 역시 하나 하나가 맛있었는데, 특히 멸치볶음은 구매해서 가고 싶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구례 여행시 방문해서 간단하게 점심 한 끼 해결하기에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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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