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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평균 별점 3.4 평가 120 팔로워 2
3점 2024년 5월 20일
콩국수집 찾다가 지나가면서 발견한 집인데 주차장이 만석이라 맛집이구나 싶었습니다. 순대국집애서 콩국수를 판다고해서 찾아보니 순댓국 맛집이라 두가지 모두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콩국수는 서리태 검은콩 콩국수였고 순댓국은 오소리감투+소창 등 다양한 고기들이 있는 맑은 순댓국이었습니다. 콩국수는 솔직히 너무 맹탕이라 별로였어서 드시러 가신다면 뼈해장국이나 순댓국을 추천드립니다. 순댓국은 양이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했고 더운 날씨임에도 저만 빼고 전부 순댓국인 것 같았습니다! 순댓국 국물에 이미 간이 되어있어서 따로 하지 않아도되고 밥을 말아서 먹으면 더 금상첨화!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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