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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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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미가초밥은 왕산초등학교 인근 학원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원과 원룸 등의 주택, 그리고 음식점들이 뒤섞여있습니다.
내부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순하면서도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장님의 성향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모듬초밥을 시켜보니 단새우와 생새우, 소라, 북방조개는 납품받는 제품으로 보이고 연어와 광어는 매장에서 직접 손질하는 듯 했는데 의외로 올라간 회가 두툼했습니다.
회의 선도도 좋았지만 밥도 떡지거나 뭉친 부분도 없었고 적절한 압력으로 잘 쥐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즉, 샤리와 네타 모두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외에 시킨 알밥은 김에 싸먹을 수 있는 점이 특이했고 구운김이 바삭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라는 말이 아깝지 않은 가게였습니다. 값비싼 오마카세와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어지간한 마트초밥을 사와서 먹는것과 비교해 비슷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비교적 만족도가 높은 초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식사시간엔 지역주민들의 방문 및 포장손님도 많은 좋은 가게였습니다.
알바생을 홀에 두시고 칼을 잡은 사장님은 친절하셨고 주차는 지역특성상 불가합니다.
김중욱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간단히 식사하러 갔었는데 깔끔하네요.
사진도 참 예쁘게 나와서 페북배경으로 썼네요.
다른 초밥집에 비해 초밥의 회가 도툼하고 싱싱해요.
건대 초밥맛집에서 줄서서 먹었던 초밥보다 훨씬 맛있고 만족스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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