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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브리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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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벨린 평균 별점 4.7 평가 232 팔로워 1
5점 2024년 10월 8일
사장님이 엄청 친절하신걸로 유명한곳 맛있고 양도 많고 좋아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다이어트식단,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찾는
지융 평균 별점 4.3 평가 555 팔로워 2
4점 2024년 5월 2일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브리또도 맛있어요 넘 친절해서 기억에 남네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간식, 서민적인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26 팔로워 1032
3점 2020년 3월 9일
※ 살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과 무뚝뚝한 사장님이 학생들을 상대로 영업중이신 좋은 음식점입니다.
리오브리또는 용인외대 앞의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가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입니다.
내부는 아담해서 테이블 3개 규모가 전부입니다. 그래서인지 포장손님의 비율도 높은 편이었습니다.
매장에 액자에 넣어둔 멕시코 전통의상이 있었고 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에서 볼 수 있는 낙서가 가득한 벽으로 인테리어를 삼는 가게 특유의 분위기가 났습니다. 낙서도 지나치게 덧칠이 되면 그때부턴 좀 지저분해지는데 이곳은 그 정도는 아니고 딱 젊은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정도입니다.
이번에 시켜본 부리또 세트와 퀘사디아는 현지식은 아니고 변형된 레시피로 만들었습니다.
퀘사디아와 부리또 모두 향신료가 빠져있어서 원본에선 좀 떨어진 맛이었지만 그만큼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 부리또는 보통맛으로 해도 상당히 매운 편이었고 탄산음료의 종류가 다채롭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사모님이 몹시 친절하시다는 것이었는데 친절이 몸에 배어있는 듯 하면서도 기계적인 친절함과는 다른 친근한 느낌으로 접객을 하고 계시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살갑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식사를 하러오는 주변의 학생들이 대부분 단골인 듯 사모님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얘기도 나누는 모습을 보았는데, 단골장사의 정석과도 같은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전국구 미식가 분들 보다는 인근에 사시는 분들 중 작은 동네 음식점 운영에 뜻을 두신 분들이 견학차 방문하시면 좋을 거 같은 가게라고 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길가에 주차하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간식,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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