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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먹은만두 평균 별점 4.4 평가 77 팔로워 0
3점 7월 1일
옛날 중국집 느낌이었어요.
볶음밥이 좀 특이한 느낌인데 괜찮았고 탕수육이 옛날 탕수육 스타일이라 저는 좋았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29 팔로워 1028
3점 2019년 10월 13일
* 지역적인 특색을 감안하면 무난합니다.
교동도에 있는 관광상업지라고 하면 대룡시장이 유일한데, 그 대룡시장을 가기 위해서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야 합니다. 주경루는 주차장 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몹시 쉽습니다.
들어가보면 테이블이 11개, 방에 좌식 테이블이 6개 정도 있는 규모로, 전반적인 느낌은 딱 변두리에 위치한 중국집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분위기를 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파리도 있습니다. 식사하는 내내 두 마리 정도에 전담마크 당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의 사장님이 예전에 차이나 타운에서 짬뽕 좀 만드시던 분이시라는 소문을 들어서 짬뽕과 볶음밥,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습니다.
짬뽕은 냉동이긴 하지만 해물이 제법 들어가고 조미료 맛이 덜 나는 짬뽕이어서 만족스러웠고 탕수육도 맛이 좋았습니다만 어째 불맛을 내신다고 웍질을 하셨는데 탄 맛이 나는 볶음밥을 내셔서 좀 의아했습니다.
말씀을 드리니 바꿔주시긴 했는데, 탄맛이 나는 볶음밥은 여기서 처음 먹어봤습니다.
이외에는 홀을 보시는 분이 사모님 한 분 뿐이라 주말에 몰려드는 관광객들 물량을 전부 처리하기에는 힘에 부치시는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두 분 다 싹싹하시면서 친절하신 편이라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육지와 꽤 떨어져 있는 지역적인 특색을 고려하면 잘 먹었다고 생각하지만, 위생 등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좀 더 박하게 평가하실 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긴 하지만 자체 주차장이 있으며, 가게 바로 앞에 큰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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