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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세이지 평균 별점 4.4 평가 470 팔로워 33
5점 2020년 10월 16일
가성비 넘치는 중국집 입니다.
가격보면 진짜 2020년맞나? 싶을 정도로 저렴해요.
짜장면이 한 그릇에 3000원입니다.
간짜장도 3500원이에요.
심지어 쟁반짜장이 4000원이니 말 다했죠…
포장도 되고 가게안에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하게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우연히 알게되서 코로나전에는 매장에서 간단하게 먹고 갔었는데
이번엔 쟁반짜장1인분과 탕수육 포장했습니다.
다른데 탕수육 소자 가격으로 쟁반짜장 + 탕수육을 다 먹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맛이 뒤쳐지는 것도 아닙니다.
현금받으시고, 매장에서 먹을 땐 그릇을 직접 치워야 하는데
인건비를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박리다매형식으로 파시는 것 같아요
집 앞에 있었으면 정말 자주 포장했을 것 같아요.
위생적인 면에서는 100%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가격과 맛을 고려했을 때 저는 이미 재방문 하기도했고 앞으로도 재방문의사 충분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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