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방문자 평가
4.0점
맛4.9 가격3.6 서비스3.8
방문목적
아침식사(6)
점심식사(6)
혼밥(2)
해장(1)
데이트(1)
저녁식사(1)
분위기
푸짐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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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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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불만(2)
슬탱탱
(226곳 작성, 3,528개 공감받음)
아무리 맛있어도 불친절은 못참는편
1월 12일
맛5 가격5 서비스5
친구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제주 갈때마다 꼭 방문합니다. 고추짱아찌랑 같이먹으면 더 맛있고 곰탕도 양이 무지많아요. 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한가득 들어있습니다. 아침식사로 하루를 시작하면 하루가 든든해요
picky picky
(661곳 작성, 13,731개 공감받음)
평가는 냉정하게! 공짜로 먹는거 아니잖아요
2020년 1월 12일
맛5 가격1 서비스3
진하고 진한 곰탕국물이, 추운 계절에 찰떡 궁합이다! 사태와 양지 고기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다 먹고 나면 배가 든든하다! 잡내하나 없이 고소하다~
채리
(73곳 작성, 313개 공감받음)
맛있지 않으면 리뷰하고 싶지 않아!
2020년 12월 7일
맛5 가격3 서비스5
총평: 시골 할머니가 몇 시간이고 고아서 만들어 주신 곰탕 한 그릇
제주도 방언을 맛깔나게 쓰시는 할머니들이 주방에서 인사를 건네시는 가게
곰탕 한 그릇에 13000원이면 너무 비싸지 않냐 할 수 있겠지만 국물이 엄청나게 찐득하다
몇 시간을 우렸는지 가늠 조차 안되는 농도를 자랑함
그럼에도 누린내가 안 난다는게 포인트
게다가 고기가 한가득 들어있다
이름만큼 후하고 푸근한 인심을 담아낸 듯하다
반찬은 제대로 안 먹어서 모르겠으나 밥은 국에 말아먹기에 너무 질어서 별 하나 뺌
뭐 좋게 말하자면 밥이 질어서 진짜 집밥 느낌이 물씬 풍겼다고 할 수도
쿰척쿰척 (116곳 작성, 233개 공감받음) 2019년 12월 2일
맛5 가격5 서비스3
진하게 우려낸 곰국을 먹을 수있는 곳이에요 양이 매우 푸짐하고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고기로 배채우는 느낌이에요 든든한맛입니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거 같았어요
Junghyun Eom (17곳 작성, 11개 공감받음) 2017년 12월 30일
맛5 가격3 서비스3
요즘 드물게 MSG맛 안 나는 곰탕을 먹을 수 있는 곳.
고기도 푸짐하게 주고 밑반찬도 맛있음.
연동 골목길에 있어 주차 불편하니 식사 시간을 살짝 피해가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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