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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미뷔페바베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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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283 팔로워 11
4점 6월 9일
대불산단에 새로이 오픈한 생면을 사용하여 식감
이 더욱 부드러운 베트남 남부식(호치민식) 쌀국
수집! 대불산단 주변은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많
아서 다소 생소한 아시안 식당들이 많아요. 흐엉
미는 엄마가 베트남 출신인 사장님 부부가 운영
하는 곳으로 쌀국수 외에도 나의 베트남 최애 메
뉴인 반세오와 짜조도 있어서 반세오와 껌랑, 월
남쌈3p로 주문했습니당. 처음엔 생선쌀국수 주
문했는데 사장님께서 민물생선으로 흙내도 나고
호불호가 강해 현지분들이나 인도분들만 좋아하
신다해서 노선 변경! 와~~! 반세오 부침은 속이
보일 정도로 얇고 테두리는 과자처럼 빠작빠작~
숙주, 고기를 비롯한 내용물은 튼실~! 껌랑은 불
향나는 약간 중화풍의 볶음밥으로 사장님께서 김
치도 따로 챙겨주셨어요. 월남쌈은 쌀국수까지
들어있어 도톰~
키워드
점심식사,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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