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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춘지콩나물국밥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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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그래 평균 별점 3.5 평가 53 팔로워 3
4점 2023년 3월 21일
양은냄비에 빨간 김치국에 밥을 말고, 계란이 올려진 특별할것 없는 콩나물국밥이지만...사실 더 필요할것도 없다. 해장용으로 다시 와야겠다.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3 팔로워 65
3점 2019년 8월 24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 주위 콩나물국 식당. 대한민국 사나이라면 익히 아는 논산 연무대 쪽 40년 전통의 콩나물국밥 대전 버젼. 익숙한 작은 콩나물에 묵은 김치를 넣고 밥이 같이 나온다. 혹은 주문에 따라 김치를 넣지 않은 상태로 나온다. 거기에 취향에 따라 김가루와 새우젓을 조금 넣고 후루룩 뜨겁게 한 끼를 넘기는 방식이다. 용기도 사용감 있는 양은 냄비를 사용하여 구석방에 앉아 얼른 국 말아 먹고 나가는 기분이 들도록 했다. 호오가 갈리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전주 남부시장 콩나물 국밥이 손님들에게 상품으로서 달걀과 오징어 조각이라도 같아 넣어 내는 버젼이라면 논산 콩나물 국밥은 숙모가 군대가는 조카에게 남은 밥에 뜨거운 김치국물에 달걀을 풀어 넣고 콩나물을 넣어 요기하라는 느낌이다. 경상북도 쪽에서는 갱시기라고도 하는 것과도 많이 닮아있다. 물론 맵지 않은 맑은 콩나물국도 있는데 달걀이 풀어지며 조금 더 국물의 무게감이 더해지는 듯 하게 된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방화동조피디 평균 별점 3.8 평가 645 팔로워 23
4점 2022년 11월 20일
아침밥 먹기 좋은 집. 특이하게 양은냄비에 준다. 처음 들어갔을땐 다들 라면 시켜서 먹는 줄... 간편하고 맛있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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