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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점보토끼 평균 별점 4.5 평가 518 팔로워 29
4점 2022년 1월 23일
다이어트 중인 남편이 제일 먹고 싶은게 탕수육과 짬뽕이라고 해서 치팅데이 때 시켜드렸어요 ㅋㅋ
눈이 많이 오던 날이라 배달이 좀 늦어져서 탕수육이 다 식었고 짬뽕 면이 불어서 아쉬웠지만.. 궂은 날씨에도 배달이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ㅎㅎ
짬뽕에 해산물도 엄청 푸짐하게 들어가있고 국물도 시원했어요. 홍합 건져내는데 한참 걸렸어요! 다만 요새 면이 불지 않게 면 따로 국물 따로 주시는 곳이 많은데, 여기도 그렇게 배달해주시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탕수육은 너무 많이 식어서.. ㅠㅠ 약간 차가워지기 직전 상태에서 먹어서 너무 아쉽긴 했습니다.
키워드
배달,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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