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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쓰스 평균 별점 3.9   평가 75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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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8월 15일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에요! 주차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냥 대로변에 대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 가격이 좀 나가는 편이고, 디카페인도 없지만 바나나푸딩만큼은 정말 맛있어서 강추해요! 바나나푸딩 원래 안좋아하는 저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 커피는 무난무난합니다 :)

로드리나 평균 별점 4.4   평가 118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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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3월 16일

케이크가 정말 맛있어요. 크림이 그렇게 달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고 이제껏 먹어 봤던 조각 케이크들 중에 손에 꼽습니다.
그릇도 예쁜 걸 쓰시고 케이크 플레이팅 시 로투스를 으깨서 뿌려주시는데 그게 정말 예쁘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사장님이 센스가 좋으신 듯. 사진 찍기에도 좋아 보임.

메뉴 고를 때 음료와 케이크 조합이나 셔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것들은 미리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더 성공적으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기대 없이 방문한 곳인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솜이다 평균 별점 3.9   평가 75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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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2월 2일

처음 YYYY가 오픈할 때부터 방문한 사람입니다.
퍙범한 외관을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포근하면서도 키치한 느낌입니다.
사장님 혼자서 케이크, 음료 다 직접 만드시고 처음 밤치즈케이크 먹고 반해서 무든 종류의 케이크 다 먹어봤어요.
디저트는 전체적으로 많이 달지 않아서 좋으며, 치즈케이크는 촉촉하고 다른 케이크류는 빅토리아케이크의 느낌이라 빵이 두꺼운 편이지만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케이크의 크림과 잘 어울려서 계속 먹게 됩니다.

바나나푸딩은 YYYY의 숨은 메뉴인데 부드러운 크림과 바나나 그리고 크럼블의 조화과 나무 좋아서 보일 때는 항상 먹는 편입니다.
버터바는 적당한 단단함과 쫀득함이 있어서 좋지만 YYY 메뉴 중 가장 단 메뉴가 아닐까싶어요. 그래서 당 충전이 필요할 때 주문하는 메뉴입니다.

음료는 거의 항상 아메리카노를 마시지만 아이스크림이 올리간 라떼와 에이드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