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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식당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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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GoldBars 평균 별점 3.7 평가 100 팔로워 8
2점 7월 20일
우선 첫인상이 좋지 않았네요... 이곳을 찾는 연령층이 (노년에 가까운) 중년 이상이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 식당의 원래 분위기가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식당에 들어설 때부터 주말 대낮인데도 삼겹살에 술판을 벌이고 계시는 분들이 다수 있어서 저처럼 점심먹으러 식당에 방문한 사람들에게는 좀 민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은 제육볶음과 생선구이를 주문했는데, 생선구이는 나름 괜찮았지만 제육볶음은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단 비계의 비율이 너무 높다고 느껴질정도로 꽤 많았고, 더군다나 양념을 좀 쎄게 하셔서 마치 비계가 많은걸 가리려고 하는것 같은 의심이... 더군다나 고기도 먹기 좋게 한입 크기가 아니라 삽겹살 반토막 정도로 크게 잘라서 볶으신 것이, 그 음식을 받은 손님 입장에서는 요리하기 싫은걸 억지로 한 것처럼 느껴지더군요. 커다란 비계덩어리를 씹었을때는 솔직히 최악이었습니다. 주변에서 이 식당 괜찮다고 하시길래 한번 가봤는데요, 미안하지만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저는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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