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베이커리

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69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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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7월 29일

건물.뒷편에 주차장이 잘 구비되어 있는 동네 빵집.

주택가에 있는것 치고는 꽤 규모가 된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빵종류도 꽤 다양하다.

테이블도 많고 손님이 여러 테이블에 있다. 평일인데 이정도면 장사가 잘되는 가게로 보인다.

팥빙수는 적당히 달고 우유빙수다.
팥은 적당한데 전체적인 양이 적은거 같은 느낌이 살짝 아쉽다.

빵은 맛있고 가격도 높지 않은 편이라 더 만족스럽다.

다른곳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빵이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할수있겠다.

이런 수준의 빵집이 많아지면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행복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126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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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3년 4월 18일

우후죽순격으로 생기는 대형베이커리 카페 보다는 작지만 동네 빵집치고는 나름 규모가 큰 곳입니다.

빵 종류도 수십가지이면 카운터.바로 옆 주방에서는 쉴새 없이 빵을 굽고.있었습니다.

주차장은 건물 뒷편에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지역화폐인 와이페이도 사용가능해서 더 좋습니다.

손님들도 많은 편인데 테이블도 여러개되서 서로 가까이 앉지 않고 여유있게 얘기를 나눌수 있는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빵을 구매하면 적립금을 주는데 휴대번호로 가입하면 대략 3퍼센트 정도 적립을 해.줍니다.

추후 방문시 사용가능한데 적립금을 사용한경우 같이 계산한 부분낀지 적립은 안됩니다.

큐류샤 평균 별점 4.1   평가 174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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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4월 30일

먹물 앙버터(4,500)
빵이 단단한데 너무 두껍지 않고 팥이 가득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노바 베이커리 먹물 앙버터는 버터랑 팥이 비율이 알맞아서 맛있습니다.
팥이 알알이 느껴져서 좋고 너무 달지도 않아 맛있습니다.
버터는 서울우유를 사용한 것 같았어요.

몽블랑(4,800)은 먹어보신 분이라면 다들 알만한 맛이라고 생각하실거에요.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거든요.
노바베이커리 몽블랑은 페스츄리 느낌보단 덩어리 빵에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그런 몽블랑이었어요!
시럽이 전체적으로 골고루 시럽이 묻어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럽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인생 굉장히 새로운 몽블랑이었습니다.

쇼콜라클래식(5,000)
살면서 한번 쯤 먹어본 흔한 맛이지만 초코가 찐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번에 먹은 빵 중에 젤 맛있었어요😋
너무 달지도 않고 다크 초코를 사용한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퍽퍽해도 그냥 먹는 타입인데 제 입에는 목이 많이 맥히지 않고 촉촉했습니다.

떡 페츄스리(5,000)는 페스츄리 가운데 떡이 들어잇고 콩과 팥이 들어있습니다.
위에 견과류에 설탕 코팅(?)이 되어있는데 이게 식감을 살려줘서 좋더라구요!
페스츄리 결도 잘 살아있습니다😆
떡 페스츄리는 부모님세대분들 취향저격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