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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평뒷고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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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609 팔로워 70
4점 2024년 3월 26일
- 용인 마평동 주공아파트 사거리 인근에 위지한 돼지고기집. 거래처 사장이 동네에서는 유명한 고기집이라고 데려갔는데 정말 초저녁인데 금새 웨이팅이 줄줄 생김.
- 갈매기살이 유명하다하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주문. 사장님 아들이 직접 구워줘서 그런지 질기지도 퍽퍽하지도 않고 부드럽고 야들야들하게 참 잘 구워졌음. 굽는 사람 스킬이 좋은건지 고기가 숙성이 잘되고 선도가 좋아서인건지... 어쨌든 지금껏 먹은 갈매기살 중에 제일 맛있어서 소주가 술술 들어감. 갈매기살이 맛있으니 다음번에는 기대를 품고 다른 부위도 먹어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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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동반,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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