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해장 원그로브점 [5월17일 GRAND OPEN]

코코미미언니 평균 별점 4.2   평가 296   팔로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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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7월 23일

성시경맛집 중앙해장. 마곡에 오픈. 곱창전골이 먹고싶었지만 혼자인 관계로 해장국으로 주문. 음식이 서빙해나올 땐 냄새가 별로 안좋다 생각했는데 {약간의 잡내?) 의외로 양이 쫀득하고 선지도 괜찮았다. 김치와 깍두기 모두 내입맛에 맞아 맛있었다. 해장국집답지않은 매니저님의 친절도 한몫. 기분좋은 저녁식사였다.

평양냉면 평균 별점 3.7   평가 140   팔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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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점 5월 20일

대치동이랑 맛은 비슷해요. 선지는 기대했던 것보다 덜 부드러웠지만 양은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습니다. 내장탕도 잡냄새가 없어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깍두기는 실온에 오래 놔뒀다가 냉장고에 다시 넣은 것 같았습니다. 배추김치에서 톡쏘는 맛이 났는데, 자연스럽게 익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김치, 깍두기가 아쉬웠지만 해장국, 내장탕은 맛있었습니다. 청양고추 양념을 넣으면 맛이 깔끔해져요.

밥밥디라라 평균 별점 3.6   평가 241   팔로워 6

4점 6월 1일

일단 직원분들이 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우족탕: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일행 모두 만족한 음식.
양선지 해장국: 선지가 퍽퍽하고 뭔가 조금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베스트는 아니고 평범하게 먹을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