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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해장국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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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siya 평균 별점 4.2 평가 122 팔로워 2
3점 2022년 5월 26일
토속 음식을 파는 식당이 재료 소진으로 문을 닫는 바람에 방문한 곳. 여행 내내 공깃밥을 한 번도 먹지 않아 헛헛했던 차에 선지해장국을 주문했다.
날달걀 톡 깨 넣은 뒤 소주 한 잔 비우고 숟가락질 시작. 괜찮은 식당 찾기가 은근히 어려운 강릉에서 이 정도면 괜찮은 한 끼다.
식사 중간 반가운 소식을 들은 데다가 배추김치의 촌스러운 맛이 좋아 강릉막걸리까지 한 잔.
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혼밥, 혼술,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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