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건의 방문자 평가
3.5점
맛3.7 가격4.2 응대3.5
매우만족(3)
만족(3)
보통(6)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아몬 평균 별점 4.3 평가 98 팔로워 2
3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사진 첨부된 음료는 세인트존스호텔 1층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해와서 야채빵이랑 같이 먹은 음료입니다)
백종원의 삼대천왕 등에 나온 빵집이라길래 터미널에서 바로 택시타고 갔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였나 오픈 30분 전에 문 열어놓고 계시길래 들어갔는데(문 앞에 오픈 시간 붙어있는데 못 봤고 들락날락 하시는 손님들이 또 계시더라고요) 미니도넛과 몇몇 빵이 나와있는 것도 있었는데 가장 유명하고 인기 많은 야채빵(사라다빵? 사라다 고로케?)은 11시였나 뭐 그 쯤에 나왔던 것 같아요. 오픈 전부터 줄이 쫙 서있었고요. 안에 딱 두 명 앉을 의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방문하는 사람이 워낙 많고 관광지인 데다가 회전율도 엄청 빠르기 때문에 일하시는 분들 예민할 수 있으니 제발 진상짓은 안 하셨으면 해요ㅠㅠ 저희 앞에 계시던 아주머니 두 분께서 자꾸 유난스럽고 부산스럽게 떠드시고 앉았다 일어났다하시고 자꾸 빵 먼저 가져가지 마라는데 가져가려고 하시고 사진 찍고 찍어주고 그 좁은 데서 난리나셨던데 진짜 비매너여서 눈쌀 많이 찌푸려지더라고요.
아무튼 빵 맛은 솔직히 기대할 게 없는 맛이었어요. 그냥 딱 사라다빵 맛입니다. 특별할 맛 없는 빵일수밖에 없어요. 근데 유명세를 많이 타다 보니 기대를 하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긴 할 듯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맛있었고, 근처가 나름 번화가라서 구경할만한 것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간단하게 아침 대용으로도 든든하고 좋아요.
그리고 채소가 들어간 빵이기 때문에 보관했다가 먹는 빵이 아니라 바로 드셔야 한다고 합니다!
Martin Ko 평균 별점 3.5 평가 157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간식으로 고로케와 옛날야채빵 구입.
오후 늦게 간 것이긴 하지만 빵이 다 식어버려서 기름이 좀 씹히는 맛.
갓 튀긴 직후라면 맛 있을 듯 (뭔들)
빵 나오는 시간에 맞춰 간다면 꽤 가성비 높은 간식일 것이다.
다코미식가 쫑이 평균 별점 3.6 평가 240 팔로워 8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바로방은 강릉에서 오래된 제과점 빵집.
백종원3대천왕에 나왔던 곳으로 옛날빵들을 맛볼수있는 곳.
추억의 야채빵은 모두가 아시는 맛으로 딱 거기까지임.
일요일은 휴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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