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3.4점
맛3.8 가격3.5 응대4.7
매우만족(0)
만족(2)
보통(1)
불만(1)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yazasoo 평균 별점 3.9 평가 542 팔로워 16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빙해주시는 직원분이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는데 솔직히 그거 빼곤 딱히 다시 갈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스시 맛은 기대했던 것에 못 미쳤다. 가게도 아담하고 조용한 분위기에, 뭔가 일본 현지 식당 같은 느낌이어서, 숨겨진 맛집 아닐까 기대를 품어보았으나…
스시는 그렇게 신선하진 않았던 것 같고, 가격대를 생각했을 때 구성도 좀 별로였다. 특히 스페셜 초밥 세트와 오늘의 엔초밥 세트는 가격이 거의 두 배 차이가 나는데, 둘 다 시켜서 같이 먹어본 결과, 구성이 조금 다르다는 것 외엔 딱히 뭐가 더 나은지 잘 모르겠다는 느낌.
서비스로 나오는 우동은 면이 뚝뚝 끊어지고, 차라리 안 주는 게 나았을 것 같다. 그래도 마끼는 맛있었다.
minsoo 평균 별점 4.0 평가 6 팔로워 3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지난해 자그마한 엔스시집의 매력을 접고 바로 옆의 스칼렛 와인바를 활용하여 욕심을 부린것이 화근이랄까요... 분위기는 와인바인데 그전처럼 초밥을 즐길수는 없는 분위기에 서비스도 정말 엉망입니다.
음식에 대해서도 정말 실망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던 타마고(계란초밥)는 현지맛을 잃은 형편없는 맛이 되었고, 장어초밥은 장어가 질긴 느낌이 불쾌할 정도였습니다. 6만원짜리 우니는 아침에 들어왔다는데, 비쥬얼부터 좋지않았는데 신선함은 없고 비린내가 심했죠. 쉐프님께 문의하니 우리자리에 와서 드셔보시라니까 손으로 덥썩 집어드시더니 전혀 문제가 없다며 우리에게 맛을 모른다고 가르치시더군요. 다행히 우니값은 빼주었지만 정말 실망입니다.
과욕은 실패의 지름길.
엔스시집이 가성비대비 좋은 초밥집이었고 초밥에 소주한잔하기에 정말 괜찮았었는데요, 당분간은 다시 안갈듯 합니다.
서빙하시는분 말씀은 아마 다시 이전 장소로 옮길거라는데 그분 말씀대로 이전처럼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박지윤 평균 별점 4.1 평가 10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블로그 후기
달콤한 하루 2023년 6월 23일
Hazel 2023년 3월 10일
연두 2023년 2월 28일
영영 2023년 2월 14일
커피링거투혼 2022년 1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