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해물짬뽕

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21   팔로워 2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도봉산 등산객이나 인근 주민들이 찾는 중국음식점.
내부, 외부 둘다 인테리어는 좀 허접하다. 돌판쟁반짜장은 말 그대로 지글지글 돌판에 쟁반짜장면이 나오는데 먹을만했다.
탕수육은 튀기자마자 바로 먹으니 당연히 맛있긴 한데 양이 너무 적은편이다.
야외 테라스 자리에는 술손님들이 꽤 많았고, 특히 등산갔다가 내려오는 사람들이 들려서 식사도 하면서 반주도 즐기는 그런분위기였다. 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날파리가 있어서 조금 식사하는데 불편했다.
그리고 한 가지 아쉬운점은 제로페이가 된다고 검색이되는데 막상 와보니 안된다고 했다. 서울페이도 마찬가지 ... 시정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함.

탕수육 돌판쟁반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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