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란스 다산

고라파덕 평균 별점 4.5   평가 123   팔로워 16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다산 법원 건너편에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다.
카페의 인테리어, 아웃테리어 모두 우드톤이어서 지나갈 때도 눈에 띄었던 곳입니다.
조금 늦은 오후 시간에 방문해서 커피가 아닌 밀크 베버리지를 시켰습니다. 음료의 맛은 싱거운 편이었지만, 유리컵이 예쁘고... 코스터가 예쁘고...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음료와 함께 곁들어 먹은 디저트는 딸기 크라상입니다.
생지를 직접 에어프라이기에 돌리고 크림과 딸기를 얹어서 주시는 듯했습니다.
디저트가 나오는 시간은 조금 오래 걸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를 직접 자리에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아이동반 가능하고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한 곳입니다.
이런저런 예쁜 소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딸기 크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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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젤리 평균 별점 3.6   평가 267   팔로워 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커피는 괜찮은데 밀크티는 바나나우유같은 맛이남.. 바질토마토 에이드도 재료가 너무 적게들어가고 탄산수맛밖에 안남.. 스푼으로 으깨야 다른데서 먹던 맛이남. 카페 분위기는 예쁨

Flat White Basil & Tomato Ade Garden Milk T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