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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판다초식판다 평균 별점 3.9 평가 25 팔로워 0
5점 9월 3일
매번 지나치기만 했었는데 오늘 우연찮게 눈길이 가서 방문했습니다.
한판도 메뉴는 먹어보질 못해 평가하기 어렵지만
점심특선 메뉴는 추천할 만하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만원 구성에 반찬 3종과 고기 한접시+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고기가 두툼하게 나오고 양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딱 적당해요 그럼에도 처음 주문할 때 고기 추가 할 수 있으니 양이 많으신 분들은 그렇게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기본 맛있습니다.
계란부침개?도 먹었는데 단짠단짠해서 그것만으로도 한공기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럼에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메뉴는 밀면입니다.
따로 겨자나 식초가 나오진 않지만 기본 간이 딱 좋아서
고기랑 먹기에 이 여름 알맞은 메뉴인 것 같습니다.
키워드
식사모임,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가족외식, 데이트, 회식, 캐주얼한,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산수유처럼 평균 별점 4.3 평가 14 팔로워 0
4.5점 9월 10일
첫 방문시, "음흠~ 선택하기 잘했어~!"
싶었습니다.
밀면(물)은 우리 취향에 딱 맞아 좋았고
고기도 적당히 구워지고 음식 깔끔하게 나왔어요
서비스로 주신 계란부침개가 또 한 수 였답니다
참 맛있게 먹었고 다시 찾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 다시 찾았지요^^
그런데... 어이구 무슨 일.... 조리가 오버쿡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고기가 많이 구워져 음식 나오고 시간이 좀 지나니 딱딱해지고, 밥은 너무 고슬, 밀면의 매력적인던 육수는 살짝 아쉬운 맛... 계란부침은, 기분 좋게 한 입 물었는데 쓴맛입니다ㅠ 왜이러지 싶어 뒤짚어 보니... 어이쿠야~ 쓴 맛이 날 정도로 까맣게 탄걸 그대로 내셨더라고요ㅠ 그럴수도 있겠지 싶어 그냥 가위로 잘라내면서 먹어보다 결국 다 먹기엔 무리였어요.
전체적으로 오버쿡되어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서비스와 직원분의 응대는 여전히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다시 찾고 싶은 곳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쉬운 부분을 적어 봅니다
다음 번에는 더 맛있는 음식 기대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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