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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Daniel 평균 별점 4.2 평가 56 팔로워 44
5점 2023년 7월 8일
이천 먹자골목인가 맛집골목인가 터미널 근처에 있는 큰 상권에 위치한 양꼬치집이다.
여기도 다이닝코드 도움 받아서 찾아냈다.
흠.. 결론부터 말하자면 솔직히 기대이상이다.
앞으로 이 근처 양꼬치는 무조건 여기다.
처음 외관부터, 들어섰을 때 첫인상은 뭔가 그렇게 기대되지 않았다.
평일 저녁에 들렀는데, 한 두 테이블만 손님들이 있었고, 색 바랜 촌스러운 간판부터 해서 내부 모습도 뭔가 동네에 흔히 있는(본 적은 많지만 가 본 적은 없는) 그런 식당 느낌이었다.
그리고 테이블 숫자 자체가 별로 없었다.
사장님이랑 해서 총 2명이 일하는, 다소 협소한 매장이었다.
그동안 갔던 양꼬치집이랑 비교했을 때, 기대감을 감소시키기엔 충분한 분위기였다.
메뉴판도 매장에 붙어있는 거랑, 나눠주는 거랑 종류가 차이가 좀 있다.
매장 벽에 붙어있는것보다 실제 메뉴가 훨씬 많으니, 책자형 메뉴판을 참고하도록 하자.
1. 맛.
양꼬치야 뭐 지금까지 크게 못난 곳을 맛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무난하니 맛있다. 지방 비율도 좋아서 촉촉하고, 간도 좋다.
평범한 꿔바로우같은 메뉴보다, 실험삼아 '쯔란 오돌뼈'를 주문해서 맛보았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마라탕'도 기대 이상이다. 이건 이후에 더 기술하도록 하겠다.
옆테이블에서 들리던 이야기로는, '천엽 볶음'이랑 '가지덮밥'이 이 집 핵심이라고.
다음번엔 무조건 시켜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2. 양
가성비 최고다.
마라탕이 8,000원이라 구성이나 양에 있어서 기대를 안했는데, 이건 시켜먹어봐야한다. 무엇보다 두부면을 사용한것과 청경채, 팽이버섯, 목이버섯을 아낌없이 넣은 건강하고도 맛있는 구성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일반 마라탕집에서 이정도 재료 무게 넣으면 12,000원은 나올 것이라 장담한다.
3. 서비스
솔직히 고객 응대는 좋지 않다. 주방에서 거의 안나오시고, 정신없어서 주문하기도 불편하다.
근데 내가 5점 만점을 준 이유는 '서비스'로 주신 오이무침이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다..
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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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캐주얼한,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Seanna 평균 별점 4.1 평가 704 팔로워 6
5점 2020년 1월 27일
모든 요리가 맛있는 양꼬치집
양꼬치도 맛있지만 요리류도 진짜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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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모임, 회식, 숨은맛집, 지역주민이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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