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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ynueb 평균 별점 4.8 평가 4 팔로워 0
4점 2024년 2월 28일
작년 8월에 첫 방문했는데 내부가 엄청 깔끔하고 사람이 없어 조용했어요!
메뉴는 잔치국수랑 콩국수 먹었는데 잔치국수가 양도 많고 진짜 맛있습니다 특히 밑반찬들을 직접 하시는 거 같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해요
주인분이 엄청 친절하셔서 더 기분좋게 식사했습니다!
----- 23년 2월 두번째 방문 -----
첫방문 때 기억이 좋아서 가족들과 다시 방문했습니다!
등갈비 양념 2인분, 소금구이 2인분, 감자전, 잔치국수를 시켰는데요
우선 등갈비와 감자전이 조금 실망이었어요ㅠ
둘 다 가격에 비해 특별하거나 양이 많은 것 같지 않았어요!
등갈비는 사진에 나온 게 4인분입니다(참고)
다른 것도 시켜서 먹다보니 적당했던 것 같지만 등갈비만 시키면 부족할 것 같아요
조리가 다 되어서 나오는데 겉면이 조금 말라있었고
(저희보다 뒤에 온 테이블과 비슷하게 메뉴가 나온 걸로 보아 같이 하시려고 조금 오래 조리하셨나..? 싶었어요ㅠㅠ 실제 메뉴 나오기까지도 좀 걸렸습니다)
구우실 때 목장갑을 사용하시는지 솜털?이 약간 붙어있어서 조금 그랬습니다ㅜ
감자전은 13,000원인데 양이 적어요
믹스로 만들어도 비슷할 거 같은 평범한맛이라 개인적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두번째 방문은 사람이 좀 많았는데 식당 내부도 깨끗하고 조용해서 좋았어요
잔치국수는 여전히 맛있었고, 주인분도 매우 친절하셨어요
다른 테이블은 김치찜을 많이 드시더라구요
다음에는 김치찜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가족외식, 서민적인, 조용한, 깔끔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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