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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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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매련 평균 별점 4.0 평가 421 팔로워 2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서울에서도 도봉구 구석진 곳에 위치한 송어집.
세트로 시키면 초밥부터 튀김까지 자잘자잘하게 곁들여서 많이 나온다. 처음에 회 나온거 보고 엥? 왤케 적지 했는데 먹어보니 양이 상당했다. 야채에다가 초고추장이랑 콩가루 + 참기름 넣고 섞어서 회랑 먹으니까 금상첨화였다. 쫄깃쫄깃 한게 참 맛있음.
매운탕도 머가리를 충분히 넣어주셔서 살이 많았다. 서더리탕 시키면 이것저것 잡생선이 들어있는데 여기는 오로지 송어만 들어가있어서 그런지 좀 깔끔한 맛이었다. 다른 수제비나 이런건 들어있지 않았다.
근데 다음에 가면 단품으로 먹어보려고 함. 굳이 세트보단 단품이 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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