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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시소우

    1 (1명의 평가)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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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건의 방문자 평가

    1점

    3.0 가격3.0 응대1.0

    • 방문목적 저녁식사(1) 식사모임(1) 접대(1)
    • 분위기 조용한(1)
    • 편의시설 개별룸(1)
    • 매우만족(0)

    • 만족(0)

    • 보통(0)

    • 불만(0)

    • 매우불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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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진 평균 별점 1.5   평가 1   팔로워 0

    1점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처음 들어갔을때 은은한 조명과 좁은 규모
    닷찌(바)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적은 수의 손님들의 모습을 보고 분위기에 만족했다.

    일행들이 도착하고
    식사를 시작했다.
    처음에 나온 전복죽은 간이 조금 강했다.
    식전음식임을 감안하면 더욱 그랬다.
    맛은 그럭저럭.
    4만원짜리 코스임을 감안했을때 전반적으로
    스시 가짓수나 급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마지막에 나온 간장베이스의 면은 맛이 있었으나. 그외의 스시들은 그냥 평범한 수준.

    무엇보다 나에게 이미지를 강하게 남긴것은
    서비스였다.
    우리 일행은 룸에 있었는데 우리가 식사하던 시간에 밖에서 사장님이 닷찌에 손님과 굉장히 큰소리로 이야기를 하셨다.
    아는 사람끼리 술먹고 고성을 주고 받는 수준으로..;; 더군다나 우리 룸의 문은 식사 시간내내 활짝 열어둔채로 밖에서 거슬릴정도로 시끄럽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내가 장소를 알아보고 예약했는데
    뭔가 찜찜한 기분..

    초반 7-8시까지는 조용하게 초밥을 쥐시던 사장님이 왜 그렇게 돌변했는지 이해가 가지않았고 우리는 서둘러 식사를 마치고 일어났다.

    계산을 마치고 주차권 도장을 받고 나갈때도
    되게 껄렁껄렁하게 응대하시는 모습에
    우리 일행이 무슨 잘못을 했나 싶어서 의아했다.

    처음에 분위기를 보고 굉장히 기대했던
    일행들도 나가면서는 그냥 동네 사람들와서
    먹는 곳 정도같다며 좋은 평을 하지 않았다

    예전부터 인어교주해적단 어플등을 통해
    눈여겨 봤던 곳이었는데
    이번 방문으로 다시는 가지 않을 곳이 되버렸고 주변에도 그렇게 전하고 싶다.

    맛보다는 분위기와 컨셉을 파는곳
    그마저도 한참 부족한 곳이라는 평가를
    하고 싶다.

    저녁식사
    식사모임
    접대
    조용한
    개별룸
    2018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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